◎외무장관/내주 뉴욕회의 걸림돌로
【뉴델리 AFP 연합】 5대 핵강국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원자탄 실험사실을 시인하고 있는 인도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 갱신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번 회의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0년에 발효된 기존 NPT의 비서명국 가운데 하나인 인도는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거센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 조약이 차별적이고 허점 투성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지금까지 가입을 거부해 왔다.
프라나브 무헤르지 외무장관은 최근,인도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공식 옵서버를 파견할 계획도 없다면서 인도는 「영국,중국,프랑스,러시아,미국 등 핵보유국」과 「기타의 핵비보유국」을 차별하고 있는 이 조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NPT가 핵무기와 핵기술의 확산을 막는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뉴델리 AFP 연합】 5대 핵강국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원자탄 실험사실을 시인하고 있는 인도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 갱신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번 회의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0년에 발효된 기존 NPT의 비서명국 가운데 하나인 인도는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거센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 조약이 차별적이고 허점 투성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지금까지 가입을 거부해 왔다.
프라나브 무헤르지 외무장관은 최근,인도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공식 옵서버를 파견할 계획도 없다면서 인도는 「영국,중국,프랑스,러시아,미국 등 핵보유국」과 「기타의 핵비보유국」을 차별하고 있는 이 조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NPT가 핵무기와 핵기술의 확산을 막는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1995-04-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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