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상대 손배소 추진/창원시의회/부적합한 분뇨처리시설 고시

환경부상대 손배소 추진/창원시의회/부적합한 분뇨처리시설 고시

입력 1995-04-13 00:00
수정 1995-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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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원식 기자】 창원시의회는 배출수 환경기준 초과문제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분뇨처리장 문제와 관련,기술적으로 부적합한 처리방식을 승인,고시한 환경부에 5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시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12일 제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사무 조사특위(위원장 홍창오의원)가 제출한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 89년 7월 당시 환경청이 기술이나 경제성 및 기타 검토사항에도 부적합한 감압증발식 분뇨처리시설을 고시해 창원시가 52억9천5백만원의 시설비를 낭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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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달여 동안 창원시 분뇨처리장 전반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인 의회조사특위는 지난 91년 거창군이 이미 같은 방식의 분뇨처리장을 설치해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특허청의 특허와 환경청의 고시만을 근거로 시가 공사를 강행했다고 보고했다.

1995-04-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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