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은 오는 16일까지 7일동안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10일 상오 출국한다.
지난 73년 도쿄납치사건 후 22년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김이사장은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총리와 고노 요헤이 외상,도이 다카코 중의원의장,가이후 도시키 전총리,다케시타 노보루 일한의원연맹회장 등 일본 정계지도자들과 만나 남북관계와 아시아민주화를 위한 일본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73년 도쿄납치사건 후 22년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김이사장은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총리와 고노 요헤이 외상,도이 다카코 중의원의장,가이후 도시키 전총리,다케시타 노보루 일한의원연맹회장 등 일본 정계지도자들과 만나 남북관계와 아시아민주화를 위한 일본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1995-04-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