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폭락하며 일본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12일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날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백엔당 8백90.76원으로 직전 사상 최고치인 지난달 20일의 8백73.83원보다 16.93원이 올랐다.
달러화의 기준환율은 1달러당 7백71.4원으로 전날보다 0.1원 떨어졌으나 엔화 환율산정의 기준이 되는 뉴욕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종가는 1달러당 86.60엔으로 전날보다 2.875엔이 떨어지며 전후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세계 주요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85엔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고 있어 1백엔당 9백원선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우득정 기자>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날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백엔당 8백90.76원으로 직전 사상 최고치인 지난달 20일의 8백73.83원보다 16.93원이 올랐다.
달러화의 기준환율은 1달러당 7백71.4원으로 전날보다 0.1원 떨어졌으나 엔화 환율산정의 기준이 되는 뉴욕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종가는 1달러당 86.60엔으로 전날보다 2.875엔이 떨어지며 전후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세계 주요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85엔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고 있어 1백엔당 9백원선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우득정 기자>
1995-04-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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