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DPA 연합】 아프가니스탄 북부지방에서 지난 27일 산사태가 발생해 3백명이 매몰됐다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통신(AIP)이 3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바다크샨 주지사 아미르 타리크의 말을 인용,산악지대인 다라이옘지역의 카라 루크마을의 주민들이 27일 내린 집중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마을을 덮쳐 이같은 참변을 당했으며 현재까지 겨우 시체 7구만이 발굴됐다고 전했다.
한편 카불 라디오 방송은 수도 카불의 남쪽 로가르주 차라시야브 지역의 한 묘지에서 22명의 시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바다크샨 주지사 아미르 타리크의 말을 인용,산악지대인 다라이옘지역의 카라 루크마을의 주민들이 27일 내린 집중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마을을 덮쳐 이같은 참변을 당했으며 현재까지 겨우 시체 7구만이 발굴됐다고 전했다.
한편 카불 라디오 방송은 수도 카불의 남쪽 로가르주 차라시야브 지역의 한 묘지에서 22명의 시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1995-04-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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