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김명승 기자】 14일 하오 1시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44 이명희씨(49·무직)집 안방에서 이씨와 부인 양태숙씨(39)가 머리에 공기총을 맞고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어머니 탁영수씨(72)가 발견,신고했다.
탁씨는 『낮시간인데도 전화를 받지않아 아들 집에 찾아가보니 아들은 안방 벽에,며느리는 문앞에서 각각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부인 양씨의 잦은 가출로 부부싸움이 심했으며 현장에 있던 공기총이 이씨 소유인 점,숨진 두사람의 주머니에서 이혼약정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이씨가 부인 양씨를 사살한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탁씨는 『낮시간인데도 전화를 받지않아 아들 집에 찾아가보니 아들은 안방 벽에,며느리는 문앞에서 각각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부인 양씨의 잦은 가출로 부부싸움이 심했으며 현장에 있던 공기총이 이씨 소유인 점,숨진 두사람의 주머니에서 이혼약정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이씨가 부인 양씨를 사살한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1995-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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