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 3백20원/이달 중순부터/좌석버스는 7백원으로

시내버스 요금 3백20원/이달 중순부터/좌석버스는 7백원으로

입력 1995-03-09 00:00
수정 1995-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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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와 좌석버스요금이 이날 중순부터 3백20원과 7백원으로 오른다.

8일 재정경제원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청와대에서 홍재형 경제부총리와 최병렬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요금조정에 대해 논란을 벌인 끝에 서울시의 3백40원안과 재경원의 3백20원안중 시내버스 3백20원,좌석버스 7백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다.인상안은 오는 10일 서울시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최종확정된뒤 버스토큰의 제작 사정에 따라 15일 전후부터 시행된다.

이같은 버스요금은 현재 2백90원인 시내버스는 10.3%,6백원인 좌석버스는 16.7% 각각 오르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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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 나머지 5대도시의 버스요금도 비슷한 선에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한찬규 기자>

1995-03-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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