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호성 기자】 정부의 석탄감산정책에 반발하고 있는 강원도 고한·사북지역 주민 70여명은 1일 밤 정부의 탄전지역 회생대책을 촉구하며 2차례 횃불시위를 벌였다.
한편 고한·사북 살리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을보·박효무)는 이날 『2일부터 시행키로 했던 자녀 등교거부를 일단 철회하고 납세거부운동 등은 사태의 추이를 봐 가면서 실시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한·사북 살리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을보·박효무)는 이날 『2일부터 시행키로 했던 자녀 등교거부를 일단 철회하고 납세거부운동 등은 사태의 추이를 봐 가면서 실시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5-03-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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