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한국과 미국은 유사시 북한의 공격을 격퇴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대가는 높을것이라고 미 군관계자들이 28일 미하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미하원 국가안보위원회의 청문회에 리처드 마커 태평양사령부 사령관과 함께 출석해 『과거와 마찬가지로 한·미 공동방위체제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이나 테러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북한의 공격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인명과 기간시설의 희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미하원 국가안보위원회의 청문회에 리처드 마커 태평양사령부 사령관과 함께 출석해 『과거와 마찬가지로 한·미 공동방위체제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이나 테러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북한의 공격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인명과 기간시설의 희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995-03-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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