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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택시 번호판이 현 흰색 바탕에 녹색 글자에서 노란 바탕에 진한 남색 글자로 바뀐다.건설교통부는 28일 무적·불법택시를 뿌리뽑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택시 번호판을 바꾸라고 전국 시·도와 택시운송 관련단체에 지시했다.
글자와 숫자의 굵기를 현재의 5∼9㎜에서 6∼10㎜로 굵게 하고 글자 모양도 고딕체로 통일,알아보기 쉬워진다.번호판의 위조와 변조를 막기 위해 번호판에 자동차의 일련번호를 한글로 음각 표기하도록 했다.
1995-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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