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은행에 보험·증권거래 허용/금융개선안 발표

미,은행에 보험·증권거래 허용/금융개선안 발표

입력 1995-03-01 00:00
수정 1995-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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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은행소유도 길열려

【워싱턴 AP 연합】 미 정부는 27일 은행의 소유제한 대상 기업을 대부분 해제하고 은행이 보험 영업과 증권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포괄적인 금융개선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영국 베어링은행이 투기성 거래로 파산한 직후 이같은 계획이 발표됐다는 점에서 반발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루빈 미재무장관은 이날 뉴욕의 한 오찬 연설에서 정부안의 내용을 개략적으로 설명한 뒤 이번 개선안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은행의 새로운 자매회사들이 은행 약화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빈 장관은 이번주중 의회에 출석,이 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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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안에 따르면 은행은 증권사,보험사 등 다른 금융관련 회사들과 계열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또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증권을 인수하는 등의 다양한 금융영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995-03-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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