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합동군사위 창설/대 보스니아·크로아전 공동작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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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5-02-22 00:00
수정 1995-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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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AP AFP 연합】 보스니아 세르비아계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가 20일 사상 처음으로 합동군사위원회를 구성,두 공화국정부와 세르비아계들간의 분쟁이 단일 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통신 SRNA는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 지도자 밀란 마르티치가 보스니아 북서부 반야루카에서 회담을 갖고 합동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세르비아계 국방 고위 지도자들도 배석한 이 회의에서 양측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계가 정부군의 공격을 받을 때에 대비한,세르비아 세력간의 군사협력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하고 아울러 합동군사령부 설치 문제도 의제로 다뤄졌다고 전했다.

카라지치는 회의와 관련,『영토 및 정치적 분리에 관한 협정이 마련돼 분쟁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전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995-02-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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