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차위반 과태료 1,326억 체납

서울/주차위반 과태료 1,326억 체납

입력 1995-02-19 00:00
수정 1995-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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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율 매년 감소… 작년 47% 그쳐/고액 체납자 재산압류키로

서울시내에서 주차위반으로 적발되고도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은 총 4백36만대로 무려 1천3백여억원이 체납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0년 11월 주차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지난해말까지 총 9백89만9천대를 적발해 2천9백9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이중 과태료를 납부한 차량은 55.9%인 5백53만5천대(1천6백67억원)에 불과,4백36만4천대분 1천3백26억원이 체납된 것으로 집계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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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 과태료 징수율을 보면 시행 첫해인 91년 (90년 11∼12월 포함)에는 적발된 1백68만대중 1백10만5천대가 과태료를 납부,65.8%를 기록했으나 ▲92년 61.7%(1백55만대 중 95만7천대) ▲93년 54.5% (3백2만8천대 중 1백75만대)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여왔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적발 차량 3백64만1천대 가운데 과태료를 납부한 차량은 47.3%인 1백72만3천대(5백11억원)에 불과,징수율이 처음으로 50%를 밑돌았다.<한강우 기자>

1995-02-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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