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차위반 과태료 1,326억 체납

서울/주차위반 과태료 1,326억 체납

입력 1995-02-19 00:00
수정 1995-02-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징수율 매년 감소… 작년 47% 그쳐/고액 체납자 재산압류키로

서울시내에서 주차위반으로 적발되고도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은 총 4백36만대로 무려 1천3백여억원이 체납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0년 11월 주차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지난해말까지 총 9백89만9천대를 적발해 2천9백9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이중 과태료를 납부한 차량은 55.9%인 5백53만5천대(1천6백67억원)에 불과,4백36만4천대분 1천3백26억원이 체납된 것으로 집계됐다.

남궁역 서울시의원, 11대 의정 마무리… “주민과 함께한 동대문의 4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해 온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를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동대문구의회 3선 의원을 거쳐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남궁 의원은 60년간 동대문구에 살아온 관록의 ‘현장 전문가’다운 면모로 예산 확보와 지역 맞춤형 숙원 해결을 이끌어냈다. 남궁 의원의 제11대 의정활동은 ‘말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구체적인 지표로 증명된다. 그는 임기 중 총 6회의 시정질문과 3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서울시와 교육청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 100%를 달성하고 총 1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성실함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동대문구 전농1·2동 및 답십리1동의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체육부 지원 예산 3억 100만원을 비롯한 교육청 예산 282억원을 든든하게 견인했다. 특히 남궁 의원은 동대문구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사업을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배봉산 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3년간 총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도록 견인했으며, 이를 통해 숲속
thumbnail - 남궁역 서울시의원, 11대 의정 마무리… “주민과 함께한 동대문의 4년”

주차위반 과태료 징수율을 보면 시행 첫해인 91년 (90년 11∼12월 포함)에는 적발된 1백68만대중 1백10만5천대가 과태료를 납부,65.8%를 기록했으나 ▲92년 61.7%(1백55만대 중 95만7천대) ▲93년 54.5% (3백2만8천대 중 1백75만대)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여왔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적발 차량 3백64만1천대 가운데 과태료를 납부한 차량은 47.3%인 1백72만3천대(5백11억원)에 불과,징수율이 처음으로 50%를 밑돌았다.<한강우 기자>

1995-02-1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