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용융자 한도 확대/주가 닷새째 하락… 어제 한때 9백선 붕괴
정부는 최근 폭락세를 보이는 주식시장의 안정을 위해 빠르면 이달중 개인의 주식 위탁증거금률을 현행 40%에서 20%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증권산업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주가 하락폭이 클 경우 오는 96년 중 해산을 전제로 그동안 증시 개입을 중단했던 증시안정기금을 통해 다시 주식을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재정경제원의 한 당국자는 18일 『오는 4월 시행을 목표로 증권산업의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 중이나 주가의 하락세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시행 시기를 빠르면 이달 중,늦어도 3월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규제완화 내용과 관련,『현재 매수대금의 40%인 개인의 위탁증거금률을 20%로 낮추고,연 1%인 고객예탁금의 이용요율을 자유화하며,증권회사의 신용융자 한도를 현행 자기자본의 18%에서 30∼40%로 대폭 올리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거래대금의 0.5% 범위에서 자유화돼 있으나 실제로는 증권사간의 담합에 의해 0.47∼0.48%로 운용되는 거래수수료율도 거래대금의 규모에 따라 차등화해 투자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현재 매각대금의 0.5%(농어촌특별세 0.15% 포함)인 증권거래세를 인하하는 방안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염주영 기자>
정부는 최근 폭락세를 보이는 주식시장의 안정을 위해 빠르면 이달중 개인의 주식 위탁증거금률을 현행 40%에서 20%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증권산업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주가 하락폭이 클 경우 오는 96년 중 해산을 전제로 그동안 증시 개입을 중단했던 증시안정기금을 통해 다시 주식을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재정경제원의 한 당국자는 18일 『오는 4월 시행을 목표로 증권산업의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 중이나 주가의 하락세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시행 시기를 빠르면 이달 중,늦어도 3월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규제완화 내용과 관련,『현재 매수대금의 40%인 개인의 위탁증거금률을 20%로 낮추고,연 1%인 고객예탁금의 이용요율을 자유화하며,증권회사의 신용융자 한도를 현행 자기자본의 18%에서 30∼40%로 대폭 올리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거래대금의 0.5% 범위에서 자유화돼 있으나 실제로는 증권사간의 담합에 의해 0.47∼0.48%로 운용되는 거래수수료율도 거래대금의 규모에 따라 차등화해 투자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현재 매각대금의 0.5%(농어촌특별세 0.15% 포함)인 증권거래세를 인하하는 방안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염주영 기자>
1995-02-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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