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 이웃사랑 콘서트/새달 8일 의사·교수·기업인 등 참여

명사들 이웃사랑 콘서트/새달 8일 의사·교수·기업인 등 참여

함혜리 기자 기자
입력 1995-02-15 00:00
수정 1995-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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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산재근로자·장애인에 기부

순수 음악인은 아니지만 아마추어로서 상당한 실력을 갖춘 각계 명사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산업재해 근로자 및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전하는 자선무대가 마련된다.

오는 3월 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산업재해 근로자를 위한 제1회 명사음악회」가 그것.

산업재해를 당해 요양중인 근로자와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중앙병원 안과과장 김용제박사,고려대 경제학과 김원년 교수,증권거래소 홍인기 이사장,삼성석유화학 박웅서 사장,민자당 오세응 의원 등이 출연한다.

이번 명사음악회에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줄 김용제박사는 미국 웨인주립대 의과대학 재학시절 그랜드 래피드 심포니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을만큼 만만치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미 두차례 독창회를 가진바 있는 김원년 교수(테너)는 조두남의 「그리움」과 아담스의 「거룩한 성」을 들려주며 음반 「홍인기 애창곡집」을 내기도 했던 홍인기이사장(테너)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중 「별은 빛나건만」을 부른다. 박웅서 사장(테너)은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와 카딜로의 「무정한 마음」을 들려준다.



2부에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임명진 하프 앙상블,테너 박세원,소프라노 유미숙 등이 출연해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함혜리 기자>
1995-02-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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