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틈타 폐수 대량 방류/온산공단 원산천/민간환경단체 적발

비온 틈타 폐수 대량 방류/온산공단 원산천/민간환경단체 적발

입력 1995-02-13 00:00
수정 1995-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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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용호 기자】 겨울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자 울산 온산공단 원산천에서 다량의 폐수가 무단방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온산공단환경보전협의회(회장 이인섭)은 12일 상오 11시부터 울산시 울주구 온산면 온산공단 일대 대정천,원산천 등 4개 하천에서 폐수무단방류를감시하던중 하오 2시부터 울주구 온산면 원산리 원산천에서 심한 악취와 함께 기름성분이 함유된 폐수가 방류되는 것을 발견,부산지검 울산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2026 서울한옥위크 현장 찾아 공공한옥 등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박승진 위원장)는 지난 6일 ‘2026 제4회 서울한옥위크’의 무대인 북촌 일대 공공한옥 7곳을 찾아 행사 진행 상황과 시설 활용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승진 위원장을 포함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과 서울시 주택실 건축기획관, 한옥건축자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진은 공공한옥 1호 시설인 북촌문화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한옥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다룬 ‘서울한옥일상’을 비롯한 총 3건의 전시를 둘러봤다. 아울러 한옥 수선 관련 상담 및 현장 출동 교육을 전담하는 한옥지원센터의 운영 실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근대 한국화가 배렴의 생가였던 배렴 가옥으로 이동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중고책 교환 행사에 참관하고 창작실험실 입주 작가의 안내를 받았다. 뒤이어 공공한옥을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지로 개조한 ‘한옥 미리내집 1호’를 찾아 구체적인 주거 환경과 임대 조건을 살폈으며, 한옥을 단지 전통 양식의 건축물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신혼부부나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 주거공간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후 도시형 한옥을 매입해 조성한 한옥 체험시설인 북촌빈관을 둘러보고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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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청은 현장조사 결과 방류된 폐수가 PH 0의 강산성 폐수임을 밝혀내고 비가 오는 틈을 타 폐수를 배출한 것으로 보고 폐수의 시료를 채취하는 한편 원산천 인근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있다.

1995-0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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