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요즘 새해 영농준비와 함께 식량증산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평양방송은 8일 정무원 농업위원회 간부의 말을 인용,농업근로자들이 해방 50주년과 노동당 창당 5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만풍년」(대풍)으로 맞이하기 위해 영농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으로 경작지의 지력향상과 퇴비생산,영농자재확보 및 농기계 정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평양방송은 8일 정무원 농업위원회 간부의 말을 인용,농업근로자들이 해방 50주년과 노동당 창당 5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만풍년」(대풍)으로 맞이하기 위해 영농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으로 경작지의 지력향상과 퇴비생산,영농자재확보 및 농기계 정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5-02-1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