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은 북한이 경수로 공급 협정체결시한인 오는 4월 21일까지 한국형 경수로를 끝내 수용치 않고 협정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즉각 올해 팀스피리트훈련을 실시키로 결정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양국은 북한의 핵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이같은 훈련계획을 확정,조만간 한미양국에서 공동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미양국은 올해 훈련에서는 지난해의 훈련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병력과 장비 동원을 대폭 늘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양국이 북·미핵타결 6개월째인 4월을 기점으로 이처럼 조건부 훈련실시방침을 천명키로 한 것은 북한에 대해 남북경수로 회담을 통한 한국형 경수로 수용 이외에 다른 선택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군사적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박재범 기자>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양국은 북한의 핵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이같은 훈련계획을 확정,조만간 한미양국에서 공동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미양국은 올해 훈련에서는 지난해의 훈련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병력과 장비 동원을 대폭 늘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양국이 북·미핵타결 6개월째인 4월을 기점으로 이처럼 조건부 훈련실시방침을 천명키로 한 것은 북한에 대해 남북경수로 회담을 통한 한국형 경수로 수용 이외에 다른 선택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군사적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박재범 기자>
1995-0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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