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해외 시장에서 국내 업체간에 이뤄진 불공정 행위가 국내 기업과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될 경우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해외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사의 고객을 부당하게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경쟁사를 배제하기 위해 부당하게 거래하는 행위 등이 발견되면 국내 시장에의 파급 영향을 가려 조사하기로 했다.공정위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실태를 조사한 적은 없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최근 삼성전자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자사 냉장고의 최대 거래선인 알 스왈렘사에 『대우전자와 거래를 끊을 경우 원하는 조건을 들어주겠다』며 부당하게 유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비정상적으로 판매 확대를 꾀하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염주영기자>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해외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사의 고객을 부당하게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경쟁사를 배제하기 위해 부당하게 거래하는 행위 등이 발견되면 국내 시장에의 파급 영향을 가려 조사하기로 했다.공정위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실태를 조사한 적은 없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최근 삼성전자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자사 냉장고의 최대 거래선인 알 스왈렘사에 『대우전자와 거래를 끊을 경우 원하는 조건을 들어주겠다』며 부당하게 유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비정상적으로 판매 확대를 꾀하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염주영기자>
1995-01-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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