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회담 재개”/일,북한에 촉구/고노외상,「북협상시사」에 회담

“조교회담 재개”/일,북한에 촉구/고노외상,「북협상시사」에 회담

입력 1995-01-21 00:00
수정 1995-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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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 연합】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외상은 20일 북한측에 국교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회담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고노 외상은 미리 준비한 의회연설에서 『북한측에 대해 양국 국교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상테이블로 복귀해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말하고 『북한도 이같은 요구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노 외상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 외교부가 대일국교정상화 회담재개 용의를 시사한지 수일만에 나온 것으로 대북국교정상화 회담 재개 요구를 가장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고노 외상은 이어 아시아 지역에 남아있는 비정상적인 양국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이와 아울러 한번도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할뿐 아니라 남북한간의 대화도 촉진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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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고위 관리들은 최근 수개월동안 북한과의 회담 재개를 위한 신중한 조치를 취해왔으나 북한측과의 협상이 용이하지 않음을 시사한바 있다.

1995-0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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