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환경오염 사례와 극복 대안 제시
지난 80년대 초부터 환경보존운동에 온힘을 쏟아온 노 언론인의 환경칼럼집.우리나라의 환경오염 실태가 이미 위험수위에 다다랐음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여주는 한편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난해 여름 전국을 휩쓴 사상 최고의 더위가 단순히 기상요인에서만 비롯된 게 아님을 강조한다.서울 도심의 외부기온이 43.9도까지 올라간 데는 대형건물과 자동차의 에어컨에서 내뿜는 더운 공기가 큰 작용을 했다는 것.그러나 더욱 큰 요인은 세계 과학자들이 몇년전부터 경고해온 「지구의 온난화」현상이 이미 나타난 데 있다고 분석한다.
이같은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절약을 생활화하고,좀더 불편하더라도 오래 쓰고 재생이 가능한 물건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0년대에 쓴 칼럼이 많지만 지금 읽어도 새로운 까닭은 환경문제가 그만큼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지은이는 환경운동의 공로로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서 주는 「글로벌500상」과,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신광문화사 6천원.<이용원기자>
지난 80년대 초부터 환경보존운동에 온힘을 쏟아온 노 언론인의 환경칼럼집.우리나라의 환경오염 실태가 이미 위험수위에 다다랐음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여주는 한편 이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난해 여름 전국을 휩쓴 사상 최고의 더위가 단순히 기상요인에서만 비롯된 게 아님을 강조한다.서울 도심의 외부기온이 43.9도까지 올라간 데는 대형건물과 자동차의 에어컨에서 내뿜는 더운 공기가 큰 작용을 했다는 것.그러나 더욱 큰 요인은 세계 과학자들이 몇년전부터 경고해온 「지구의 온난화」현상이 이미 나타난 데 있다고 분석한다.
이같은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절약을 생활화하고,좀더 불편하더라도 오래 쓰고 재생이 가능한 물건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0년대에 쓴 칼럼이 많지만 지금 읽어도 새로운 까닭은 환경문제가 그만큼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지은이는 환경운동의 공로로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서 주는 「글로벌500상」과,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신광문화사 6천원.<이용원기자>
1995-01-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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