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6일 미국의 민권운동가인 고 마틴 루터 킹 2세 목사의 생일을 맞아 애틀랜타시 킹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전에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김대통령은 메시지에서 『킹박사의 비폭력원칙은 30년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똑같은 타당성을 가지며 이 원칙은 여러 문명,국가와 인종간의 상호이해와 존경 및 화해를 통한 더 나은 세계를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보편타당성을 갖는 처방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메시지에서 『킹박사의 비폭력원칙은 30년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똑같은 타당성을 가지며 이 원칙은 여러 문명,국가와 인종간의 상호이해와 존경 및 화해를 통한 더 나은 세계를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보편타당성을 갖는 처방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1995-01-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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