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중소기업의 자동화사업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복권이 발행된다.
채재억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8일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우선 4백억원어치의 즉석식 중소기업 진흥복권을 발행,1백5억원의 수익금을 중소기업 자동화 사업에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1조원의 자동화 자금을 중소기업에 장기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 목동에 연 면적 1만5천평의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도 97년 말까지 짓겠다』고 덧붙였다.<권혁찬기자>
채재억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8일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우선 4백억원어치의 즉석식 중소기업 진흥복권을 발행,1백5억원의 수익금을 중소기업 자동화 사업에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1조원의 자동화 자금을 중소기업에 장기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 목동에 연 면적 1만5천평의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도 97년 말까지 짓겠다』고 덧붙였다.<권혁찬기자>
1995-01-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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