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오는 6일 상오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국정운영의 기본방향을 밝힌다.
TV와 라디오로 전국에 생방송되는 가운데 진행될 기자회견에서 김대통령은 분야별 세계화의 구체적 구상과 통일정책,지방선거 관리대책,경제안정화대책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함께 정가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는 민자당의 개편방향과 세계화구상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화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3일 『대통령은 이미 당의 세계화라는 방향을 제시한바 있고 구체적인 방안은 당에서 공론화과정을 거쳐 마련할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이 없을 가능성도 많다』고 밝혔다.<김영만기자>
TV와 라디오로 전국에 생방송되는 가운데 진행될 기자회견에서 김대통령은 분야별 세계화의 구체적 구상과 통일정책,지방선거 관리대책,경제안정화대책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함께 정가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는 민자당의 개편방향과 세계화구상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화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3일 『대통령은 이미 당의 세계화라는 방향을 제시한바 있고 구체적인 방안은 당에서 공론화과정을 거쳐 마련할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이 없을 가능성도 많다』고 밝혔다.<김영만기자>
1995-0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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