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호환기종 독자 생산·판매/직원 20명 소업체 “이례적 선정” 화제
재미동포가 경영하는 무명의 컴퓨터회사가 애플사의 매킨토시 호환기종을 독자적으로 생산,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따내 미컴퓨터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서 「파워 컴퓨팅」이라는 컴퓨터회사를 경영하는 재미동포 강신학씨(45·미국명 스티븐 강).
애플사는 그동안 고수해온 전량 자체생산 판매전략을 바꿔 외부 회사에게도 독자적인 생산판매를 허용키로 하고 첫 회사로 강씨의 파워 컴퓨팅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애플이 지난 9월 매킨토시 운영체계에 대한 라이선스 허용계획을 발표한 이후 「에이서 아메리카」와 같은 대규모 퍼스컴회사를 매킨토시 호환기종 생산업체로 선정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뉴욕타임스와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불과 20명의 직원을 둔 강씨의 신설회사가 처음으로 애플사의 라이선스를 따낸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보도했다.
강씨는 『첫 해에 10만대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며 5년내에 매출고 10억달러 규모의 회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컴퓨터 엔지니어인 강씨는 80년대 중반 한국에서 「리딩 에지 모델 D」라는 PC를 개발한 바 있으며 미국으로 건너와 IBM,스터리지 테크놀로지,칩스 앤드 테크놀로지사등에서 컴퓨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최근에는 여러 컴퓨터 메이커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뉴욕 연합>
재미동포가 경영하는 무명의 컴퓨터회사가 애플사의 매킨토시 호환기종을 독자적으로 생산,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따내 미컴퓨터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서 「파워 컴퓨팅」이라는 컴퓨터회사를 경영하는 재미동포 강신학씨(45·미국명 스티븐 강).
애플사는 그동안 고수해온 전량 자체생산 판매전략을 바꿔 외부 회사에게도 독자적인 생산판매를 허용키로 하고 첫 회사로 강씨의 파워 컴퓨팅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애플이 지난 9월 매킨토시 운영체계에 대한 라이선스 허용계획을 발표한 이후 「에이서 아메리카」와 같은 대규모 퍼스컴회사를 매킨토시 호환기종 생산업체로 선정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뉴욕타임스와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불과 20명의 직원을 둔 강씨의 신설회사가 처음으로 애플사의 라이선스를 따낸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보도했다.
강씨는 『첫 해에 10만대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며 5년내에 매출고 10억달러 규모의 회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컴퓨터 엔지니어인 강씨는 80년대 중반 한국에서 「리딩 에지 모델 D」라는 PC를 개발한 바 있으며 미국으로 건너와 IBM,스터리지 테크놀로지,칩스 앤드 테크놀로지사등에서 컴퓨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최근에는 여러 컴퓨터 메이커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뉴욕 연합>
1994-12-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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