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 연합】 「앵그리 영맨」이라는 별칭으로 전후 영국 연극계에 신랄한 사회비판 조류를 몰고왔던 극작가 존 오스본이 24일 심장병으로 타계했다고 병원관계자들이 26일 밝혔다.향년 65세.
오스본은 64년 영화 「톰 존스」로 아카데미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오스본은 64년 영화 「톰 존스」로 아카데미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1994-12-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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