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계열인 아톰즈 축구단의 사장에 내정됐던 이대공 전 포항제철 부사장이 돌연 물러났다.
포철 관계자는 22일 『이씨가 아톰즈 축구단의 독립법인화를 전제로 사장에 내정됐으나 독립법인화가 연기되자 물러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말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포항에 기반을 둔 이대공씨가 재기할 경우,정치적 입지가 위협받게 될 모 정치인의 방해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포철 관계자는 22일 『이씨가 아톰즈 축구단의 독립법인화를 전제로 사장에 내정됐으나 독립법인화가 연기되자 물러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말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포항에 기반을 둔 이대공씨가 재기할 경우,정치적 입지가 위협받게 될 모 정치인의 방해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1994-12-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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