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PLO안보 비밀협상 합의

이­PLO안보 비밀협상 합의

입력 1994-12-23 00:00
수정 1994-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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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AFP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외무장관은 21일 안보와 이스라엘군 철수 등 민감한 현안문제는 고위급 비밀협상을 통해서만 진행시키기로 합의했다.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팔레스타인 자치의회 구성을 지연시키고 있는 이스라엘군 철수 문제는 따라서 아라파트와 페레스를 포함,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간에 비밀접촉을 통해 이루어지게 됐다.

페레스 장관은 아라파트 의장과의 2시간에 걸친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측의 회담 진행 과정은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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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팔레스타인 자치의회 구성의 전제조건으로 합의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문제는 이스라엘측이 부분철수를 제안하고 팔레스타인측이 이를 수용하는 선에서 합의될 전망이다.

1994-1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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