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위스키 11%·칵테일 4% 늘어/소득수준 상승 반영… 소주·막걸리 감소
고급 술을 마시는 사람이 늘었다.마시는 술의 종류는 다양해지나 양은 줄어든다.소득 수준이 높아지는 데다 업체의 신제품 개발 및 광고 선전의 영향이다.
20일 오비씨그램 민병득부장이 내놓은 「주류 소비시장의 구조변화」라는 논문에 따르면 애주가 1천2백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두달 동안 위스키를 마셨다는 사람은 51%로 작년 동기의 40%보다 늘었다.칵테일을 마셨다는 대답은 8%에서 12%로 증가했고 맥주를 마셨다는 사람도 5%포인트 늘어난 95%였다.
소주를 마셨다는 응답은 85%로 지난 해 89%보다 줄었으며 막걸리나 청주의 음주 경험도 2∼4%포인트씩 감소했다.소주방의 증가로 과일주 음주 경험은 3%포인트 가량 늘었다.
선호 이유로는 맥주의 경우 청량감(60%)과 알콜도수가 낮다(35%)는 점이,소주는 가격이 싸고(54%) 대중적(46%)인 점을 꼽았다.위스키는 뒤가 깨끗하고(46%) 입맛에 맞아서(39%),또는 접대용으로 적합하기(14%) 때문에 마신다.
선물용으론 위스키를 선택한 사람이 27%로 가장 많았고 받아본 술 선물도 위스키가 33%로 1위이다.
그러나 매일 마시는 사람은 13%에서 12%로,1주일에 2∼3회 마시는 사람도 40%에서 38%로 줄었다.<김병헌기자>
고급 술을 마시는 사람이 늘었다.마시는 술의 종류는 다양해지나 양은 줄어든다.소득 수준이 높아지는 데다 업체의 신제품 개발 및 광고 선전의 영향이다.
20일 오비씨그램 민병득부장이 내놓은 「주류 소비시장의 구조변화」라는 논문에 따르면 애주가 1천2백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두달 동안 위스키를 마셨다는 사람은 51%로 작년 동기의 40%보다 늘었다.칵테일을 마셨다는 대답은 8%에서 12%로 증가했고 맥주를 마셨다는 사람도 5%포인트 늘어난 95%였다.
소주를 마셨다는 응답은 85%로 지난 해 89%보다 줄었으며 막걸리나 청주의 음주 경험도 2∼4%포인트씩 감소했다.소주방의 증가로 과일주 음주 경험은 3%포인트 가량 늘었다.
선호 이유로는 맥주의 경우 청량감(60%)과 알콜도수가 낮다(35%)는 점이,소주는 가격이 싸고(54%) 대중적(46%)인 점을 꼽았다.위스키는 뒤가 깨끗하고(46%) 입맛에 맞아서(39%),또는 접대용으로 적합하기(14%) 때문에 마신다.
선물용으론 위스키를 선택한 사람이 27%로 가장 많았고 받아본 술 선물도 위스키가 33%로 1위이다.
그러나 매일 마시는 사람은 13%에서 12%로,1주일에 2∼3회 마시는 사람도 40%에서 38%로 줄었다.<김병헌기자>
1994-12-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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