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도 연합】 올해 전세계에서 48명의 기자가 직무와 관련해 피살됐다고 뉴욕에 본부를 둔 비영리 언론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가 19일 발표했다.
언론인보호와 언론자유감시 및 촉진활동을 전개하는 CPJ는 이 숫자가 작년의 63명보다 적지만 종교 및 민족분쟁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기자가 살해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언론인에게 가장 위험했던 나라는 알제리로 회교근본주의자의 폭력으로 인해 18명의 현지 가자와 1명의 프랑스 기자가 피살됐다.
내전이 계속되는 있는 구유고슬라비아 역시 기자에게 위험한 곳으로 올해 9명의 기자가 직무수행중 피살됐다.
러시아에서는 모스코브스키 콤소몰레츠지의 드미트리 홀로도프 기자가 지난 10월17일 신문사로 배달된 위장폭발물이 터지면서 목숨을 잃었다.
언론인보호와 언론자유감시 및 촉진활동을 전개하는 CPJ는 이 숫자가 작년의 63명보다 적지만 종교 및 민족분쟁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기자가 살해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언론인에게 가장 위험했던 나라는 알제리로 회교근본주의자의 폭력으로 인해 18명의 현지 가자와 1명의 프랑스 기자가 피살됐다.
내전이 계속되는 있는 구유고슬라비아 역시 기자에게 위험한 곳으로 올해 9명의 기자가 직무수행중 피살됐다.
러시아에서는 모스코브스키 콤소몰레츠지의 드미트리 홀로도프 기자가 지난 10월17일 신문사로 배달된 위장폭발물이 터지면서 목숨을 잃었다.
1994-12-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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