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종사자 보람갖게 여건 조성”
김영삼대통령은 20일 『정부는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자원봉사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봉사자 한마음 축제」 개막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세계화의 주요 부분중 하나는 삶의 질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더불어 함께 손잡고 사는 사회를 건설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진정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소외된 계층과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먼저 보호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면서 『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이 보람을 갖고 일할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자원봉사활동을 새로운 정신운동,새로운 생활개혁운동으로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조용하지만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항구적인 실천운동으로 자리잡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만기자>
◎미군장병 성탄메시지
김영삼대통령은 20일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냈다.
김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이역만리 한국에서 고생을 무릅쓰고 봉사하고 있음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2천년전 예수의 탄생이 전해준 메시지가 바로 사랑과 평화였으며 그 메시지는 오늘 우리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삼대통령은 20일 『정부는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자원봉사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봉사자 한마음 축제」 개막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세계화의 주요 부분중 하나는 삶의 질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더불어 함께 손잡고 사는 사회를 건설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진정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소외된 계층과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먼저 보호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면서 『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공무원이 보람을 갖고 일할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자원봉사활동을 새로운 정신운동,새로운 생활개혁운동으로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조용하지만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항구적인 실천운동으로 자리잡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만기자>
◎미군장병 성탄메시지
김영삼대통령은 20일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냈다.
김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이역만리 한국에서 고생을 무릅쓰고 봉사하고 있음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2천년전 예수의 탄생이 전해준 메시지가 바로 사랑과 평화였으며 그 메시지는 오늘 우리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4-1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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