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AFP 연합】 체코 경찰은 19일 핵폭탄 제조에 이용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 3㎏을 갖고 있던 구소련인 등 3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우라늄을 압수했다고 체코 내무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번에 압수된 우라늄 235는 구소련지역에서 반입된 90%농축 우라늄으로,원통형의 용기에 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들 우라늄을 소지하고 있던 구소련인 2명과 체코인 1명 등을 체포,핵물질 불법소지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압수된 우라늄 235는 구소련지역에서 반입된 90%농축 우라늄으로,원통형의 용기에 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들 우라늄을 소지하고 있던 구소련인 2명과 체코인 1명 등을 체포,핵물질 불법소지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1994-12-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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