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군함정이 일본을 첫 공식방문했다.
해군은 17일 해군순항훈련분대(사령관 한상기준장·해사23기)가 20일 일본 도쿄 하루미항에 입항,4일동안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과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해군순항부대는 국내 기술진에 의해 건조된 호위함 「서울함」「마산함」과 군수지원함 「천지함」등 3척으로 구성됐으며 해군사관생도 1백69명을 포함,6백15명의 해군장병들이 승선하고 있다.
해군은 17일 해군순항훈련분대(사령관 한상기준장·해사23기)가 20일 일본 도쿄 하루미항에 입항,4일동안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과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해군순항부대는 국내 기술진에 의해 건조된 호위함 「서울함」「마산함」과 군수지원함 「천지함」등 3척으로 구성됐으며 해군사관생도 1백69명을 포함,6백15명의 해군장병들이 승선하고 있다.
1994-12-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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