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서 찬조금 7천여만원 뜯어/금호고속 노조간부

휴게소서 찬조금 7천여만원 뜯어/금호고속 노조간부

입력 1994-12-15 00:00
수정 199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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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금호고속 노조간부 이상봉씨(52·서초구 방배동 757)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88년부터 금호고속 서울영업소 노조 조합장으로 있으면서 93년5월 전북 익산군 여산휴게소에서 이 휴게소 소장 최모씨(50)에게 『노동절 찬조금을 내놓지 않으면 우리 회사 고속버스를 이 휴게소에서 쉬지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2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88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백80여차례에 걸쳐 모두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1994-12-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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