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DPA 연합】 존 메이저 영국 총리는 12일 유럽단일통화 창설을 비롯한 유럽통합 확대에 관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용의가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메이저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유럽연합(EU)의 확대를 위해서는 각국 국민들의 지원이 따라야 한다』는 토니 블레어 노동당 당수의 말에 동조하면서 『상황에 따라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정부는 그동안 유럽통합 확대문제와 관련,확실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해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돼왔으나 메이저 총리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영국은 통상 국가중 대사를 결정하는 경우 의회내에서 토의를 거쳐 결정해왔으며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경우는 좀처럼 드물다.
20년전 유럽공동체(EC)에 가입할 당시에도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지난 75년에 와서야 이 결정에 합법성을 부여하기 위한 소급적인 국민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메이저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유럽연합(EU)의 확대를 위해서는 각국 국민들의 지원이 따라야 한다』는 토니 블레어 노동당 당수의 말에 동조하면서 『상황에 따라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정부는 그동안 유럽통합 확대문제와 관련,확실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해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돼왔으나 메이저 총리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영국은 통상 국가중 대사를 결정하는 경우 의회내에서 토의를 거쳐 결정해왔으며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경우는 좀처럼 드물다.
20년전 유럽공동체(EC)에 가입할 당시에도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지난 75년에 와서야 이 결정에 합법성을 부여하기 위한 소급적인 국민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1994-12-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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