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 가스시설 모두 이전”/공급기지에 관리자 상주

“학교안 가스시설 모두 이전”/공급기지에 관리자 상주

입력 1994-12-13 00:00
수정 1994-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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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서울시장/관 매설땐 공무원입회 의무화

최병렬 서울시장은 12일 『학교부지에 설치된 가스관련 시설 가운데 가스안전공사와 협의해 이전이 가능한 것들은 모두 옮기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최시장은 이날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사고를 다룬 국회 내무위에 출석,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지역의 28개 가스공급기지에 관리자를 상주시켜 자동차단장치가 고장나더라도 수동으로 사고에 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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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장은 이어 『앞으로 모든 가스관을 매설할 때는 서울시 공무원이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반드시 입회,감독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프로판가스 관리문제에 대해 『가스안전공사가 제대로 안전관리를 해내지 못하면 서울시가 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대출기자>

1994-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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