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 가스시설 모두 이전”/공급기지에 관리자 상주

“학교안 가스시설 모두 이전”/공급기지에 관리자 상주

입력 1994-12-13 00:00
수정 1994-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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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서울시장/관 매설땐 공무원입회 의무화

최병렬 서울시장은 12일 『학교부지에 설치된 가스관련 시설 가운데 가스안전공사와 협의해 이전이 가능한 것들은 모두 옮기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최시장은 이날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사고를 다룬 국회 내무위에 출석,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지역의 28개 가스공급기지에 관리자를 상주시켜 자동차단장치가 고장나더라도 수동으로 사고에 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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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장은 이어 『앞으로 모든 가스관을 매설할 때는 서울시 공무원이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반드시 입회,감독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프로판가스 관리문제에 대해 『가스안전공사가 제대로 안전관리를 해내지 못하면 서울시가 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대출기자>

1994-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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