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특권 부여 원칙 확인
【워싱턴 연합】 북·미 양측은 7일 하오(한국시간 8일 상오)국무부에서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이틀째 전문가회담을 열어 연락사무소 개설 준비사항을 본격 절충했다.
미국무부및 북한대표단 관계자들은 오는 9일 회담이 끝난 뒤 토의내용을 밝힐 것이라면서 구체적 협의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미 양측은 ▲연락사무소 인원은 일단 소규모로 시작하고 ▲영사및 외교 관계에 관한 빈협약에 입각,외교관에 준하는 특권및 면제를 부여한다는 원칙 아래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미국측은 특히 연락사무소가 외교관계의 초보적 수준인만큼 연락사무소장을 국무부 과장급 이하의 실무급 선으로 한 후 관계 개선에 따라 이를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측이 어떤 입장을 제시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이틀째 회담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하면서 『빈협약에 따라 통신권한도 보장키로 하고』 통신장비의 반입 허용 문제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연합】 북·미 양측은 7일 하오(한국시간 8일 상오)국무부에서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이틀째 전문가회담을 열어 연락사무소 개설 준비사항을 본격 절충했다.
미국무부및 북한대표단 관계자들은 오는 9일 회담이 끝난 뒤 토의내용을 밝힐 것이라면서 구체적 협의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미 양측은 ▲연락사무소 인원은 일단 소규모로 시작하고 ▲영사및 외교 관계에 관한 빈협약에 입각,외교관에 준하는 특권및 면제를 부여한다는 원칙 아래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미국측은 특히 연락사무소가 외교관계의 초보적 수준인만큼 연락사무소장을 국무부 과장급 이하의 실무급 선으로 한 후 관계 개선에 따라 이를 격상시킬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측이 어떤 입장을 제시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이틀째 회담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하면서 『빈협약에 따라 통신권한도 보장키로 하고』 통신장비의 반입 허용 문제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1994-12-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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