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스타트Ⅲ」검토/양국정상 지시/내년 무기감축회담 계획

미·러 「스타트Ⅲ」검토/양국정상 지시/내년 무기감축회담 계획

입력 1994-12-07 00:00
수정 199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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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로이터 연합】 미국과 러시아는 5일 우크라이나의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으로 제1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Ⅰ)이 발효된데 고무받아 빠르면 내년봄부터 제3단계 전략무기감축회담(STARTⅢ)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미국관리들이 이날 말했다.

미국관리들은 STARTⅠ이 발효함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해 서명했던 STARTⅡ의 비준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STARTⅢ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행정부의 고위관계자는 『우리는 STARTⅢ의 개최 일자를 잡아놓고 있진 않지만 STARTⅡ가 양국 의회의 비준을 받을 경우 STARTⅢ을 추진하라는 양국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내년봄 정상회담을 열어 STARTⅡ의 비준서를 교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1994-1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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