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개편 잘했다” 75%/미디어리서치,1천명 전화 여론조사

“정부조직 개편 잘했다” 75%/미디어리서치,1천명 전화 여론조사

입력 1994-12-06 00:00
수정 1994-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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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개편으로 이어져야” 84%/64%는 “회기내 WTO비준을”

정부의 전격적인 정부조직개편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75.1%가 「잘한 일」로 평가했으며 시의적절했다는 의견도 74.3%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전문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 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조직개편에 대한 전화여론조사」결과이다.

이번 조사결과 정부조직개편이 「공무원의 일하는 분위기쇄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65.7%에 이르며 63.7%가 「대국민 행정서비스향상에 기여할 것」,75.8%는 「정부의 세계화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이번 조치를 매우 바람직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였다.

또 응답자의 83.5%는 이번 조치가 지방행정조직의 개편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답했으며 공기업등 정부산하기관의 개편도 필요하다는 사람도 81.5%나 돼 보다 폭넓은 조직개편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곧이어 단행될 당정개편에 대해서도 65%가 당파를 초월한 능력위주의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회기안에 WTO협정안을 비준처리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63.7%인 반면 비준처리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26.3%에 그쳐 국제적인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김균미기자>
1994-12-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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