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술교류협정 바람/연·고대 등 11개대 체결

대학 학술교류협정 바람/연·고대 등 11개대 체결

입력 1994-12-04 00:00
수정 1994-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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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강화 차원/학점인정·교수­연구자료 교환

97년 교육시장개방을 앞두고 대학들이 경쟁력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간에 교육자원을 공동활용키 위한 학술교류협정이 활발하다.

학술교류협정은 학점상호인정에서 교수·학생·연구자료등을 서로 교류하는 것으로 각 대학의 과목을 타대생이 수강할 수 있어 대학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다.

3일 각 대학 교무처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대학은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숙명여대·홍익대·원광대등 전국 11개 대학에 이르며 건국대·성신여대등도 학술교류협정을 위한 자료수집에 들어갔다.

연세대는 지난해부터 서울시내 대학보다는 부산 인제대,대구 계명대,이리 동신대등 지방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동국대는 원광대와 지난 7월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또 홍대는 숙명여대 및 한국외국어대 학생을 상대로 미술대학의 문호를 내년 1월1일부터 개방키로 했는데 미술실기에 필요한 재정적인 부담은 공동부담키로 했다.지난 9월 과학기술대와 학술협정을 맺은 숙대는 이번 2학기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약학과생의 실무능력배양·약제개발업무등을 위한 실습협약을 체결하는등 대학간의 인턴십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밖에 내년부터 공대가 신설되는 이화여대도 특수대학의 전문성을 전수받기 위해 최근 포항공대·과기원등 2∼3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국제경쟁력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려대는 내년부터 연세대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학점을 상호인정하는 공동학점인정제 추진과 함께 교수간의 「교환교수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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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2-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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