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번호 20개국서 자동안내/새달부터/전화폭력 155번 누르도록

발신번호 20개국서 자동안내/새달부터/전화폭력 155번 누르도록

입력 1994-11-27 00:00
수정 199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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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26일 전국 16개 전화국에서 제공중인 「발신전화번호 확인서비스」를 오는 12월1일부터 서울의 4개 전화국을 추가,모두 20개 전화국에서 자동방식으로 시범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서비스제공 지역은 을지·불광·영동·화곡전화국 관내다.

전화를 이용한 폭언과 협박·희롱 등 전화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말부터 도입된 「발신번호 확인서비스」는 그동안 서울 광화문·반포·잠실전화국에서만 특수번호 155번을 이용한 자동안내서비스가 제공돼 왔고 이번에 전 서비스지역으로 확대된다.자동안내는 전화국에 별도의 발신전화번호 확인장치를 설치,가입자가 통화 직후 155번을 누르면 통화일시와 발신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전해주는 서비스로 확인을 원하는 전화번호를 반복해서 듣거나 직전의 전화번호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1994-1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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