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부터 출범하는 세계무역기구(WTO)에 대비하기 위해 농산물의 검역 조직 및 인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13일 농림수산부가 마련한 「식물검역 발전대책」에 따르면 연내 농림수산부에 검역과를 신설,수입 농산물에 대한 검역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국립 식물검역소의 검역과 및 국제 검역 정보과의 일부 기능을 흡수해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신 식물검역소의 검역과와 국제 검역 정보과를 없애고 기획조정과를 둘 계획이다.농촌진흥청에 외국의 병해충을 전담해 연구하는 조직을 부 또는 실 단위로 신설하고,식물검역소의 인원도 현 2백30명에서 5백3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WTO 체제의 출범으로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44개 품목을 선정,2인 1조의 복수 검사로 병해충에 대한 검색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청과류 5개 품목,채소류 8개 품목,난초류 3개 품목,특용작물류 7개 품목 등이다.<오승호기자>
13일 농림수산부가 마련한 「식물검역 발전대책」에 따르면 연내 농림수산부에 검역과를 신설,수입 농산물에 대한 검역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국립 식물검역소의 검역과 및 국제 검역 정보과의 일부 기능을 흡수해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신 식물검역소의 검역과와 국제 검역 정보과를 없애고 기획조정과를 둘 계획이다.농촌진흥청에 외국의 병해충을 전담해 연구하는 조직을 부 또는 실 단위로 신설하고,식물검역소의 인원도 현 2백30명에서 5백3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WTO 체제의 출범으로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44개 품목을 선정,2인 1조의 복수 검사로 병해충에 대한 검색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청과류 5개 품목,채소류 8개 품목,난초류 3개 품목,특용작물류 7개 품목 등이다.<오승호기자>
1994-11-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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