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시장 2명으로/내무부/빠르면 새달 임용

서울시 부시장 2명으로/내무부/빠르면 새달 임용

입력 1994-11-13 00:00
수정 199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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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12월부터 서울시 부시장이 한명에서 두명으로 늘어난다.

내무부는 12일 전국 15개 시·도의 부단체장을 복수화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내무부는 그러나 『서울시를 제외한 나머지 14개 시·도의 부단체장은 내년 6월 민선단체장이 선출된 이후에나 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우진 서울시의원 “환경공무관 안전대책 강화하고 적정인력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의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강도 증가와 과로성 질환 관리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964명 대비 현원 2488명으로 47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청소해야 할 거리와 쓰레기는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남아 있는 환경공무관의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자치구별 청소 수요를 반영한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결원 충원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충원이나 근로환경 개선에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시가 관리해야 할 도로 청소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 분담과 안정적인 시비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산재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인원이 633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은 별도의 통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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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이에앞서 지난 3월 시·도의 부시장이나 부지사를 2명 둘 수있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했으나 내년 6월 단체장 선거이후 실시키로 하고 시행령개정을 미뤄왔었다.

1994-11-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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