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 국무총리는 나무가꾸기 주간을 맞아 5일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광릉수목원에서 열린 육림행사에 참가,나무에 비료주기와 잡목제거등 육림작업을 벌였다.
이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토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소중한 자연환경자원』이라고 밝히고 『우리 산림자원은 아직 빈약한 편이지만 앞으로 국민이 합심,산림을 가꿔 나간다면 식수오염이나 환경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목희기자>
이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토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소중한 자연환경자원』이라고 밝히고 『우리 산림자원은 아직 빈약한 편이지만 앞으로 국민이 합심,산림을 가꿔 나간다면 식수오염이나 환경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목희기자>
1994-11-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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