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블라디보스토크/뱃길 열렸다/보스토치니행 연장운항 허용

부산∼블라디보스토크/뱃길 열렸다/보스토치니행 연장운항 허용

입력 1994-11-05 00:00
수정 199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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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뱃길이 열렸다.

해운항만청은 4일 부산과 러시아의 보스토치니를 오가는 컨테이너 선박의 블라디보스토크 연장 운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이는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수출하는 우리 상품의 70% 정도가 블라디보스토크를 목적지로 하고 있으나 해상로가 개설되지 않아 불편이 많다는 업계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항로가 개설되면 지금까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운반하는 데 드는 비용이 현재 5백∼6백달러에서 1백달러로 줄고 운송 기일도 2∼5일 정도 단축된다.

부산∼보스토치니 간 뱃길은 지난 91년 7월부터 우리측 한소해운과 러시아의 극동해운공사가 선박 1척씩을 투입,주 1회 운항하고 있다.<백문일기자>

1994-11-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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