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동국대 국문과생 등 학생 70여명은 3일 본관 잔디밭 불상 앞에서 「학생의 날」 행사도 취소하고 이틀째 참회법회를 가졌다.학생들은 이날 「교수님 머리숙여 사죄합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사과문을 걸어놓고 백팔배를 하며 30여분 동안 반성했다.
이날 법회에는 이번 사건으로 제적된 양모군(24) 등 폭행에 가담한 학생 7명도 함께 참석,학교와 학생들에게 누를 끼친데 대해 사과했다.
이날 법회에는 이번 사건으로 제적된 양모군(24) 등 폭행에 가담한 학생 7명도 함께 참석,학교와 학생들에게 누를 끼친데 대해 사과했다.
1994-11-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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