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이 전체주민들에게 김일성사망 애도에 대한 감사문을 보낸데 이어 29일 전국적인 감사문 전달모임을 시작하면서 단군릉을 시찰하는 등 활발한 공식활동을 재개,공식 권력승계를 위한 본격적 정지작업에 들어갔다는 추측을 낳고 있다.
31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정일은 이날 최태복·김기남 등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함께 단군릉을 둘러보고 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감사를 표시했다고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김정일의 이번 단군릉 방문은 김일성 사망 1백일 중앙추모회 참석 이후 13일만의 공식석상 등장이다.<구본영기자>
31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정일은 이날 최태복·김기남 등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함께 단군릉을 둘러보고 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감사를 표시했다고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김정일의 이번 단군릉 방문은 김일성 사망 1백일 중앙추모회 참석 이후 13일만의 공식석상 등장이다.<구본영기자>
1994-11-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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