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기도 방조 관련/애,북대사관에 경고

밀수기도 방조 관련/애,북대사관에 경고

입력 1994-10-27 00:00
수정 1994-10-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이로 연합】 이집트 외무부는 이집트 무역업자가 북한공관원들의 명의를 빌려 전자제품 밀반입 기도를 하게 된데 대해 북한대사관에 강력한 경고를 한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이에앞서 지난주 한 이집트인 전자상은 카이로주재 북한대사관 직원들의 이름으로 밀수하려했던 비디오 5백대와 비디오 카메라 15대,무선전화기 1천50대등 다량의 전자제품들을 카이로공항에서 압류당하고 구속됐다.

1994-10-2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