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5일 국회에서 원내총무접촉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양측 의견이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관련기사 4면>
이에 따라 국회는 이틀째 본회의를 열지 못하고 공전됐다.
이날 총무접촉에서 민자당의 이한동총무는 『본회의를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시키자』고 제의했으나 민주당의 신기하총무는 『이미 당론이 26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회를 휴회하기로 결정했으므로 곤란하다』고 난색을 표명했다.<김경홍기자>
이에 따라 국회는 이틀째 본회의를 열지 못하고 공전됐다.
이날 총무접촉에서 민자당의 이한동총무는 『본회의를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시키자』고 제의했으나 민주당의 신기하총무는 『이미 당론이 26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회를 휴회하기로 결정했으므로 곤란하다』고 난색을 표명했다.<김경홍기자>
1994-10-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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