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교량 한남·원효·영동대교 순/“시공 동아건설 책임 가장커” 40%
서울시민의 62%가 한강 다리를 건너기가 두렵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또 한남·원효·영동대교가 무너질 것 같다고 우려한다.
성수대교 붕괴참사 사고가 일어난 21일 여론조사기관인 극동조사연구소가 18세이상 서울시민 3백명을 전화인터뷰로 조사한 내용이다.
조사결과 서울시민 5명중 3명 이상(62.7%)은 한강다리를 차량이나 전철로 건널때 불안감을 느끼며 남자보다 여자가 더 그렇다고 답했다.
위험도가 높은 다리로는 한남대교를 11%로 첫 손가락에 꼽았다.
다음은 원효·영동·마포·성산·양화·천호·한강·잠실대교의 순으로 지적했다.
성수대교 붕괴 책임은 누가 가장 크냐는 질문에 시공회사인 동아건설을 지적 한 사람이 40%로 가장 많았고 관리를 맡은 담당공무원 26%,서울시장(18%)의 순이었다.
특히 여자와 고연령층은 시공회사에,남자와 젊은층은 공무원에 책임이 있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박선화기자>
서울시민의 62%가 한강 다리를 건너기가 두렵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또 한남·원효·영동대교가 무너질 것 같다고 우려한다.
성수대교 붕괴참사 사고가 일어난 21일 여론조사기관인 극동조사연구소가 18세이상 서울시민 3백명을 전화인터뷰로 조사한 내용이다.
조사결과 서울시민 5명중 3명 이상(62.7%)은 한강다리를 차량이나 전철로 건널때 불안감을 느끼며 남자보다 여자가 더 그렇다고 답했다.
위험도가 높은 다리로는 한남대교를 11%로 첫 손가락에 꼽았다.
다음은 원효·영동·마포·성산·양화·천호·한강·잠실대교의 순으로 지적했다.
성수대교 붕괴 책임은 누가 가장 크냐는 질문에 시공회사인 동아건설을 지적 한 사람이 40%로 가장 많았고 관리를 맡은 담당공무원 26%,서울시장(18%)의 순이었다.
특히 여자와 고연령층은 시공회사에,남자와 젊은층은 공무원에 책임이 있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박선화기자>
1994-10-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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